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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착취 제도를 없애는 제3차 세계 대전에,우리가 같은 반에
있었다.
우리의
우정은 그 후로 시작했고 계산할 수 없었다.그 우정은 산보다 높고 길보다 긴 것만 알고 있었다.
참호에서
우리 빵 하나를 나눠서 먹고 소금을 나눠서 핥았다.
같은 멜로디를
낮은 소리로 부르고 같은 군용 담요를 덮었다.
한글자
한글자,한줄 한줄,리더의 사상,위대한 진리를,우리가 반복하게 공부했다……
넌 기억
나?예전에 우리는 말에게 돈강의 물을 먹이고,우크라이나의 초원을 진입하고,우랄 고원을 넘어가고,크렘린 궁전의 붉은 별을 다시 점화했다.
우리는
공사의 발자취를 따라,파리의 거리와 골목을 경과하고,《국제가》의
리듬을 타고,에우로파의 모든 도시,시골,항만을 돌격했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을 이용하여,기독교도의 악독한 탄알을 막고,적기를
수에즈 운하에 꽂았다.
스위스의
호수,피자의 등잔,예멘의 노을,프놈펜의
불당,후지산의 벚꽃,아바나의 밥 짓는 연기,스페인의 레드 와인,아프리카의 맑은 샘물……
이 모든
것을 우리가 미련한 적이 전혀 없었다.
우리는
모두 손에 총이 있고 어깨에 중임이 있기 때문이었다.
수많는
잠을 자지 않는 낮과 밤,수 많는 각지의 벌인 피 나는 전쟁.
이렇게,우리의 꺾일 수
없는 대열은,붉은 태양을 바싹 뒤따르고 용왕매진했다.
들어라:오대주 형제들의
고함은,홍수처럼 성대한다.
봐라:사해 노예의 깃발은,작은 불꽃처럼 초원을 태우고 있다.
아,세계는 다 빨간
색이다!딱 백악관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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